▶ ONKYO DV-SP301 - DVD 플레이어

신호 방식 : EIAJ 표준 NTSC 칼라 비전 방식
수평 해상도 : 540본
영상 단자 출력 감도/임피던스 : 1Vp-p/75Ω(Y신호) / 0.286Vp-p/75Ω(C신호)
0.7Vp-p/75Ω(CB신호, CR신호)
S/N비 : 100 dB이상
다이내믹 레인지 : 95 dB이상
전고조파왜율 : 0.008%이하
와우·플러터 : 측정 한계 이하(±0.001%(W.PEAK), EIAJ)
음성 출력 : 광출력단자(디지털 음성)2.0V(rms)/470Ω(아날로그 음성)
소비 전력 : 16 W
치수 : 435W×82H×280Dmm
중량 : 3.0kg
영상 출력 : 콤포넌트 단자 1/S단자1 콤포지트 단자 1
음성 출력 : 디지털 단자(동축 1, 광 1) 아날로그 단자 1(L/R)
재생가능 디스크 : DVD, MP3 CD, WMA CD, CD-R/RW, DVD-R/RW
Kodak, JPEG Picture CD, Video CD, CD

이 제품을 고르게 된건 리모컨의 유동성면이 가장 강했다고 할수 있습니다.
또한 같은 사이즈의 같은 디자인도 한몫 했구요
즉 한개의 온쿄 리시버 리모컨을 가지고 DVD 플레이어와 리시버를 작동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야마하도 DVD 플레이어가 있긴 하지만 AV를 조금만 아시는 분이라면 쳐다 보지도 않죠 ^^

▶ ONKYO TX-SR501 - 리시버

정격출력(6Ω·JEITA) : 프론트 115W+115W / 센터 115W 서라운드 115W+115W/
서라운드 백 115 W
전고조파왜율 : 0.08%(정격출력시)
혼변조왜율 : 0.08%(정격출력시)
입력 감도/임피던스 : 200mV/47kΩ(LINE 입력)
서브우퍼 프리 출력 : 1V/470Ω
주파수 특성 : 10 Hz~100 kHz+1 dB/-3 dB(LINE 입력, 다이렉트시)
SN비 : 100 dB(CD/TAPE IHF-A)
톤 콘트롤 최대 변화량 : BASS：±12 dB, 20 Hz, TREBLE：±12 dB, 20kHz
댐핑 팩터 : 60(프론트, 8Ω)
출력 레벨/임피던스 : 200mV/470Ω(REC OUT, TAPE, VIDEO1)
콤포넌트 단자 입력 감도, 출력 레벨/임피던스 : 1Vp-p/75Ω(Y신호)
0.7Vp-p/75Ω(CB/CR신호)
S영상 단자 입력 감도, 출력 레벨/임피던스 : 1Vp-p/75Ω(Y신호), 0.28Vp-p/75Ω(C신호)
콤포지트 단자 입력 감도, 출력 레벨/impedance : 1Vp-p/75Ω
실용 감도 : 1.0μV(11.2dBf MONO), 2.0μV(17.2dBf STEREO)
SN비 : 76 dB(FM MONO), 70 dB(FM STEREO)
전고조파왜율 : 0.2%(FM MONO), 0.3%(FM STEREO)
소비 전력 : 360 W
외형 치수 : 435W×150H×376Dmm
중량 : 9.8kg
영상 입력 : 콤포넌트 단자 2/S단자 4/콤포지트 단자 4
영상 출력 : 콤포넌트 단자 1/S단자 2/콤포지트 단자 2
음성 입력 : 디지털 단자 3(동축 1, 광 2)/아날로그 단자 6 5. 1 ch아날로그 단자 1
음성 출력 : 디지털 단자 1(광)/아날로그 단자 3/프리 출력 단자 1
스피커 출력 단자 6/헤드폰 단자1

위에서 말했듯이 스피커의 출력은 리시버 보다 높아야 합니다.
대부분 노스리지와 좋은 궁합을 보이고 있구요
비교되는 야마하 RX 리시버 시리즈 보다는 음악에 강하기 때문에 온쿄를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예상은 리시버를 켜본후 영화에서도 상당히 강하다는걸 알수 있었구요
여러가지 영화만을 위한 셀렉터는 물론이고 최근에 나온제품이라 여러가지 최신 디코더도 끌리는 부분이었습니다.

이 리시버는 광입력단자가 2개인데 하나는 DVD 에서 하나는
TV 가 아닌 영화 전용으로 만든 컴퓨터로 5.1 음향으로 들을수 있게끔 연결하였습니다.
그리고 노래방도 있는데 노래방은 걍 프런트 스피커와 리얼스피커 즉 서라운드만 가능하게 연결했습니다.
노래방기기 특성상 5.1 지원을 하는 곡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했구요 광입력단자가 더 없어서 그러기도 했구요 ^^
이런 확장에 대한 면도 역시 무시할수 없죠
그리고 각종 SN비 임피던스 비율관계는 역시 전문서적을 참고하세요 ...

원래 학교때 드럼 쫌 배워서 락음악 들으면서 같이 치면 재미가 배가 됩니다. ^^
첨에는 저도 저가드럼 (썬더) 을 쓰다가 이것으로 바꿨습니다. 이것도 저가지만 ^^;
비틀즈, 레드 제플린이 썼다해서 유명해진 루딕이란 브랜드죠
심벌은 샤비안 B8 시리즈를 쓰고 있구요
소리가 워낙 커서 보통 스내어랑 해이햇이랑만 꺼내놓고 놉니다 ^^

이사진은 밑에 다른분도 찍어서 올려 걍 다들 집들이 궁금할거 같아 찍었습니다.
그렇게 뽀대나진 않죠..? ^^
그래도 정원이 넓어서 좋답니다.
역시 집은 집보다도 정원이 넓어야 됩니다. 근처에 물도 없는데 개구리도 다니더군요 ㅡㅡ

가장 최근에 찍은겁니다.
옆에 에어컨 보이시죠... 그거 다는날 장난 아니었습니다.
온집안에 먼지로 ㅡㅡ
설치하는데만 8시간반.... 암튼 얘기하면 정말 에혀 ~

음 이건 왜 찍었는지 궁금하실 겁니다.
그냥 싸게 샀다고 자랑하려구요 ^^
쇼파는 28만원이가 주고 샀구요 (인터파크)
앞에 테이블은 유리포함 9만원대인가 주고 샀답니다. (옥션)
실제로 보면 더 이뻐용

▶ 그렇다면 홈시어터를 구축하는데 들어간 비용은..

1. 삼성 DLP 50인치 : 386 만원
2. 온쿄 / JBL 노스릿지 / 야마하 우퍼 홈 시어터 : 250 만원
3. 쇼파 : 289,000 원
4. 테이블 : 99,000 원
5. 디비디 진열장 : 210,000 X 4 = 840,000 원

총계 : 7588,000 원

하지만 이건 새집에서 설치한 기준입니다.
나름대로 홈시어터를 구성하는데 있어
요즘 TV는 100만원대면 괜찮은거 구입할수 있고요
펭귄 DVD 진열장의 경우 알아보시면 싸게 살수 있습니다.
펭귄 진열장의 경우 제가 여러가지 써봤지만
우리나라에 나온것중 최고라 생각합니다.
디자인이며 CD가 들어가는 양이며
제가 설치한 펭귄644 가 4개이니 2600 여장 들어가네요 ^^

컴터 하나 보이시죠..? 이게 mp3 가 집대성되어 있는 컴터 입니다. ^^

게임매니아이기도 하구요 여기는 제가 사는 다른 아파트인데 일하기전 낮에 놀때 음악을 따라 노래부르면서 지랄하고 노는 곳이구요

^^ 담글은 최초 사용기를 AV 구입처에 올린글입니다.

첨에 구입처에서 jbl 자체로도 저음 대여폭을 충분히 된다고 했었는데
야마하 215로 추가 주문한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팝컬럼 쓰느라 그런지 음악을 많이 듣는편인데
서브 우퍼의 역활이 확실히 느껴지더군요

고가의 제품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설정도 하고나니 너무너무 만족한답니다.
구입처 말대로 저희 나라에서는 야마하가 이상하리 만큼 많이 나가는데
제가 받은 온쿄 501 과 온쿄 DVD 301 은 정말 괜찮습니다.
또한 리모트 센서를 동일 리모콘으로 작동을 원하신다면 리시버나 DVD 를 동일 제품으로 하는게 낫다고 보구요

솔직히 야마하는 들어보진 못했지만 온쿄에서도 영화만을 위한 몇가지 모드가 존재하므로
잘 이용하면 정말 좋은사운드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설치후 테스트 시디는 물론 리퍼런스로 많이 이용되는
라이언 초반 전투신 그리고 이글스의 라이브 테크노 사운드(저음측정용) 트리키, 락음악으로는 라이브, 니클벡을 들어 보았구요 ...
베이스는 -2 로 잡고 트레블은 +6 데시벨로 맞춰놓고 들으니 제가 원하는 사운드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지금 말하지만 이 패키지를 사기전에 관련된 책을 많이 봤는데
참고 서적은 홈시어터 내가 최고(영진 출판) 다들 아시는 사운드 스테레오, DVD 2.0 4월호,
What's Hi-Fi 4월호를 많이 참고 했습니다.

야마하 640 과 온쿄 501 이 두개중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영화를 주로 원하신다면 야마하를 선택하는게 옳지만 전 DVD 라이브를 많이 듣는 편이라 온쿄 501를 선택한걸 대만족합니다.

주택이 전원주택이라 음량에 상관없이 들어서인지 출력과 임피던스 음 손실율(THD)도 신경써서 선택했구요
참고로 야마하 640 의 경우 채널당 85W 를 지원하지만 온쿄 501 은 115W 를 지원하고 또한 03년 11월에 출시된거라 디코더에 많은 신경을 쓰신분들은 중요시 볼 대목이라 생각됩니다.

위에 설치기는 3개월 테스트에서 얻을 결과구요
더 들어 봐야할거 같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요소 또한 많이 들어있으니 걸러서 보시면 되구요
제 설치기가 많은 다른 유저들에게 참고가 됐으면 하네요

중학교때 일주일 용돈이 5000원 고등학교때는 일주일에 10000원 이었는데 그때 당시 테잎 하나가 2000 원에서 2500원
고등학교때는 3500원 했으니깐 대략 짐작하세요 입을거 안입고 먹을거 안먹고 ㅋㅋ 음반 사던 기억이 나네요

93년에 구입한 소니 콤포넌트입니다. 리모컨 고장난거 빼고는 아주 잘 돌아가죠

시디장 위에 우퍼는 아남꺼구요 친구가 걍 줬구
콤퍼넌트 서라운드에 - + 한가닥씩 연결해서 서브 스피커로 쓰고 있습니다.

AV 시스템은 단순히 보여주기가 아니라 나와 다른 구성원들 또 손님들..
같이 공감하고 느낄수 있어야 하는데 더한 가치가 있을겁니다.
저 역시 자기땐엔 자랑삼아 이렇게 올리게 되었지만
단순히 과시하기 위해 올린것보다는 그동안 가슴속에서 꿈꿔오던
시스템을 갖추면서 남들과 정보도 공유할겸 또 얘기도 할겸 올렸습니다.
1000만원 짜리 스피커를 사기이전 100만원 짜리 스피커를 사고
나머지 900만원은 내가 즐기고 행복하게 또 음악이나 영화에 대한
투자를 하는게 더 나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어쩌면 이렇게 얘기하는 자체가 배부른 얘기일수도 있으나
지금의 시스템보다는 15여년 동안 모은 나의 음반들을 들을때면 더 없는 행복을 느낀답니다.
이는 과시도 아니고 자랑도 아닌 내가 찾을 권리인 셈입니다.

다음의 많은 카페중 이 카페를 들어온 여러분은 분명
이런 행복을 찾을 권리를 가지고 계십니다.
언제가 됐든 행복의 권리를 꼭 누리세요

지겨운 글 다 읽어 보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

다음엔 시스템과 음악의 장르별로 차이점과 사용기를 올려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