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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쿄 TX-SR701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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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밈없는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온쿄의 AV리시버가 새 모델로 쿄체된다. 온교의 라인업중 중급모델에 해 당하는 TX-SR701은 출력은 번함없지만 THX인징과 각종 신기술로 무장해 내실을 기하고 있다.
온쿄 TX-SR701은 6.1채널 서라운드 음성 포맷인 톨비 디지털 EX와DTS-ES대응 디코더를 갖춘 AV리시버다. 6.1 채널이 일반화 돼버린 지금 5.1채널 리시버 구입이 망설여지는 것은 당현한일. 더욱이 6.1채널 리시버들의 가 격대까지 낮아져 점차 대중화에나 서고 있다.
TX-SR701은 충분한 입출력 단자를 지원한다. 하지 만 스피커 단자가 바나나 플러그를 지원하지 않아 케이블로 스피커를 연결할 수 밖에 없다. 사실 AV리시버 를 구입할대는 지원하는 입출력 단자 확인이 필수다. 자신이 운영할 시스템들을 어떤 방식의 케이블로 연결 할 것 인지,계획을 세워 각 제품의 단자 지원 여부를 확인한 후 구입하면 좀더 효율적이고 ,불필요한 지출을 주릴수 있기 때문이다.
TX-SR701의 전면 패널 디자인은 차분하게 디자인된 단단한 구성을 보이 고 있다. 컬러는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샴폐인 골드 ,전면 패널에서 특이한 점은 LED의 사용을 많이제한 했다는 것 이다.
전원을 넣으면 VFD 창만 겨질 뿐 대부분의 다른 컨트롤 부는 LED를 사용하지 않는다. 왼쪽 아래에 작은 LED로 표시되는 퓨어 오디오 스위치는 예외, 때문에 다소 입체감이 부족해 단조로 워 보이기도 하다. VFD창의 끌씨는 주황색으로 표시되며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오른쪽에 위치한 볼륨 노브는 조금 크다는 생각이 듣다.
스테레오 재생 모들를 선택하면 전면 LCD 창이 꺼지고 조그마 한 파란색 LED만 점등된다.
신호 결로를 최단화 하는 것과 동시에 순수한 음악 재생에 직점 관계하지 않는 회로로 부터 간섭을 철저하게 억제하기 위해 신호 재생외 기능들이 모두 차단됐음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당.
풍성하고 넉넉함 속에 부드러우면서도 맑은 고음을 재생해준다.
100만원 선의 AV리시버 구입을 생각하는 이라면 꼭 한번 들어보기를 권한다.
박창영(AV컬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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